칼로리 낮은 음식 감자 효능 및 감자 싹, 녹색으로 변했을 때.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포만감은 높고 소화가 잘되어, 다이어트 음식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감자 껍질째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감자 껍질에는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어, gi지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1. 다이어트 효과

 

앞서 말한거처럼 감자는 밥보다 열량이 낮고, 그에 비해서 포만감은 오래가는 식품으로 감자에 함유되어 있는 이놀린 성분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다. 또한 감자 하나만 먹어도 하루 영양분을 채워준다고 하니 다이어트에 도움이 많이 된다.

 

 

2. 스트레스 완화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병 스트레스, 감자에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비타민Cr가 풍부해서 스트레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도와줍니다. 또한 비타민 B1이 많아, 뇌의 작용을 도와 불안, 초조,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게 해주어 스트레스에 좋다고 한다.

 

3. 고혈압 예방 및 혈관건강

 

고혈압을 일으키는 원인중의 하나로 꼽히는 염분, 하지만 갑작스레 소금의 섭취를 줄인다면 음식에 맛도 없고, 소화도 잘 안되는데, 감자에는 밥의 16배나 되는 칼륨 성분이 들어있어, 염분 성질인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서, 혈관이 맑아져서, 고혈압이나 각종 심혈관질환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한다.

 

 

4. 위장 질환의 치료

 

감자에는 점막을 강화시켜 위를 보호해주고, 위염, 위궤양등 위의 기능이 약하거나 위장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다. 또한 감자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소화기능과 배변활동에도 도움을 주어 변비치료 및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감자즙으로 먹을경우 갑자즙에는 아트로핀 성분이 진정작용을 하여, 위, 십이지장계양등의 통증을 완하 한다고 한다.

 

5. 항암치료

 

감자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어 암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데, 특히 껍질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 치료를 목적으로 감자를 먹을 때는, 날것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공복에 위가 비어 있을 때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주의사항

 

감자의 색이 녹색으로 변했거나 싹이 난 감자에는 솔라닌, 챠코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생기는데, 170도 고온에서 조리를 하면 부분적으로 독성이 파괴되기도 한다. 하지만 찝찝하면 버리는 것이 좋다.

 

솔라닌은 구토, 식중독, 현기증, 두통을 유발하는데, 심할 경우 호흡곤란으로도 이어지며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굉장히 위험할 수도 있다. 챠코닌의 경우도 솔라닌과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감자의 싹이 난 부분과 녹색으로 변한 부분을 크게 제거한 후 섭취를 바라며, 너무 많은 부분이 변색이 되었다면, 버리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