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 만들기와 효능/부작용

 

오미자 효능

---

 

감기 완화 : 목감기로 고생을 하고 있다면 따뜻한 오미자 차를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마시면 목을 보호해주며, 기침과 가래를 완화시켜 준다고 하며, 오미자차를 폐기능이 좋아져서 기관지염이나 편도염에 좋다고 합니다.

 

집중력 향상 :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즐겨마시면 뇌 활동이 활발해져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이 오미자차를 드시면 불면증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간 건강 : 피로와 음주로 인해서 간의 적색 신호등이 켜지신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오미자는 나빠진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며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위 건강 : 오미자는 간뿐만 아니라 위에도 좋은데요.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위궤양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위액의 분비를 억제시켜줘 속 쓰림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소화촉진 : 오미자는 몸속에 있는 효소를 활성화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소화불량에 좋습니다.

 

당뇨 및 빈혈 : 오미자는 인슐린분비를 도와주어 당뇨 개선에 좋으며, 오미자차를 달여마시면 빈혈에도 좋다고 합니다.

 

시력 회복 : 오미자차를 꾸준히 드시면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차 만들기

---

 

오미자차는 보통은 찬물로 만드는데요. 따뜻한 물로 오미자차를 만들면, 떫고 신맛이 난다고 합니다.

 

1. 오미자를 식초물에 살짝 담궜다가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용기에 오미자(25g)를 넣고, 정수나 생수(1.5L)를 넣어 하루정도 우려냅니다.

 

3. 깨끗한 천을 깐 후 우려낸 물을 걸러줍니다.

 

4. 먹기 힘들다면 꿀이나 설탕을 섞어서 먹어주면 됩니다.

 

 

오미자차 부작용

---

 

오미자는 특별한 독성은 없으나, 감기가 걸려서 열이 날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역류성 위장병이나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에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