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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몸에 좋은 음식

노화방지에 좋은 대추효능/대추차 끓이는 법

by 건강한 뮤힐 2019. 5. 14.

 

예로부터 대추는 노화를 예방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으로 '동의보감'에 기록된 바에 따르면 대추는 맛이 달고 독성이 없으며 속을 편안하게하고, 오장을 보호하며,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며 늙지 않게 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합니다.

 

대추는 제철인 가을에는 생대추로 그 외에는 말린대추를 먹어주면 좋다고합니다. 생대추를 먹기가 힘들다면 대추차나 대추즙으로 먹을수도 있습니다.

 

 

대추효능


예로부터 대추를 보고도 먹지않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대추는 오래전부터 노화를 막아주는 음식으로 즐겨 먹었습니다.

 

밤에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잠들어도 깊은잠을 자지못해 꿈을 꾸고 뒤척이는 사람들에게 좋은데요. 대추의 단맛이 신경안정효과가 있어서 불면증에 좋으며, 대추차를 꾸준히 마셔주면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져 기억력향상에 좋습니다.

 

대추차는 대표적인 따뜻한차로 손발이 찬 수족냉증에 좋으며, 몸이 차가워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 꾸준히 마셔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환절기만되면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죠. 특히 요즘은 미세먼지 때문에 비염환자가 늘고 있는데요. 대추는 콧속 점막 모세혈관 염증을 완화해주며, 코점막을 튼튼하게 해줘서, 꾸준한 섭취시 호흡기 질환이나 비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잦은 소화불량으로 고생하신다면 대추를 꾸준히 섭취해 주면 좋은데요. 대추는 몸안의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강화해주어, 소화불량에 좋으며, 식욕부진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대추에는 각종 미네랄, 비타민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발암물질들을 체내로 배출시켜주는 해독작용을하여, 암을 예방하여줍니다.

 

 

대추 먹는방법


대추의 제철은 가을이며, 제철에는 대추를 생으로 먹으면 단맛이 강하고 몸에도 좋습니다. 철이 지난 대추는 말려서 대추차나 대추즙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말리는 과정에서 대추의 쭈글쭈글해진 껍질사이로 각종 먼지나 불순물들이 흘러 들어갔을수도 있으니 깨끗이 씻어서 섭취해야합니다.

 

 

대추차 끓이는 방법


대추차는 쉽고 간편하게 끓일 수 있습니다. 말린대추를 깨끗이 씻어서 물 1리터에 대추 5~6알을 넣고 끓여주면되는데요.

 

물이 반쯤 줄어들때까지 우려주면 대추차가 완성됩니다. 기호에 따라서 꿀을 첨가해서 드시면 달달하고 맛있는 대추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대추 섭취시 주의사항


추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랫동안 꾸준히 먹어도 별다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지만, 대추는 성질이 뜨겁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대추 자체에 단맛이 있기 때문에 당뇨가 있으신분들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몸에 이로운 대추라해도 자세히 알고 먹으면 약이 되지만, 본인의 몸상태에 맞게 드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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